언니와 통화를 하다 집앞에 사는 성범죄자 이만호를 만나는데,
이만호를 만난 별이는 급히 도망치는 바람에
그만 휴대폰을 떨어뜨린다.
결국 강솔A가 준휘와 함께 경찰서를 가게되고,
이만호는 강솔A를 보고 진짜 똑같이 생겼다는 알수없는 말을한다.
쫓아나간 강솔A에게 강단한테 용건이 있다며
궁금하면 자신앞에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자신의 위증을 밝힌 강교수.
법정에서 소주를 마시며 그날일을 진술하려하자
양교수는 맨정신에 말을 하라며 그 자리를 피하려 한다.
강부원장은 양교수도 서교수처럼 자신을 무시하냐며
사시패스하지 못해 학교에 남은걸로 보이냐고 묻는다.
술에취한 강부원장을 집으로 데리고 간 양교수는
강솔B가 강부원장의 딸임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 같다.
집으로 돌아온 종훈은 이제서야
퍼즐이 맞춰지는 듯 보이는데...
다음날 아침 종훈은 밤새 고민한듯
퍼즐하나를 맞추고 학교로 향하고,
그런 종훈을 강솔B가 찾아와
강부원장의 딸임을 숨긴 이유를 설명하고,
민법교수인 김은숙도 종훈을 찾아와
강솔B의 논문이 표절임을 확신한다.
강부원장이 자신이 범인이라고 우기자,
양교수는 부원장님이 경찰에 찾아가도
자신의 무죄를 밝히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며
내일 자신의 법정에 와달라고 말한다.
한편 강솔B는 CCTV를 통해 경비실에
자신의 노트북을 맡긴 사람이 승재임을 알아낸다.
강부원장은 가족사진을 떼어내고
정신과 예약을 해놨다며 딸 솔이를 망치지 않으려면
제발 병원에 데리고 가라 얘기한다.
강주만 부원장은 공판에 가게되고,
강부원장이 학교에 사표를 내고
법정에 있다는 문자를 받은 강솔B는
병원에 가려다가 급하게 법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때 걸려온 전화.
강솔B는 법정에서 아버지가 증인 진술하는 걸 듣게된다.
강부원장은 증인석에서 자신이 위증을 했고,
자신이 범인이라 말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서교수를 죽인 범인이라고 말하려는 순간,
전화기 너머로 안된다며 그만하라는 강솔B의 목소리가 들리고
양교수가 전화를 걸었던 것.
실수였다며 전화를 끊은 양교수와
그 순간 법정에 들어서는 강솔B.
아버지 강부원장과 얘기를 나누는 강솔B는
니가 죽인거니? 나한테 한번만 물어봤어두
여기까진 안 왔잖아요...
하긴 나도 못 물어봤으니까
아니에요 나...
나 때문에 위증할 필요 없다구요
다시 시작된 공판...
증인심문 중지를 요청하는 진형우 검사와
증인채택을 주장하는 종훈의 국선 변호사 박근태.
판사는 증인 진술의 신빙성은 재판부에서 판단할거라 말한다.
아빠의 위증을 막아준 것에 감사하다며
강솔B는 종훈에게 감사의 커피를 건낸다.
끝까지 양종훈을 범인으로 몰아가려는 진형우검사.
위증한 이유를 묻는 기자들을 따돌리기위해
강솔A는 강부원장을 그 자리에서 무사히 대피 시키는데,
그러는 바람에 강솔A가 강부원장의 딸이 되어버린 상황.
로스쿨내 친구들은 강솔A를 강부원장의 딸로 생각한다.
왜 부원장 딸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냐는 준휘에게
강솔A는 룸메이트인 강솔B를 지켜주고 싶다며
당분간은 자신이 딸인척 해보겠다 말한다.
공판이 끝난뒤 이만호를 만난 강솔A.
강단이를 찾는 이유를 묻자 자기 아들을 찾을라구라 말한다.
강솔A는 자신과 강단의 얘기를 준휘에게 하는데...
강단...
강솔A의 쌍둥이 언니였고, 양종훈이 찾으러 가려던 그 사람이다.
준휘가 강솔A와 첫만남이었던 헌책방에서
강솔A가 준휘에게 팔았던 책이 강단의 책이었고,
책안에는 강단이 쓴 편지 한통이 있었는데
양종훈 교수에게 쓴 편지였다.
재생 수2
자막
화질 선택 옵션자동
접기/펴기로스쿨
교수실에서 휴식을 취하려던 양종훈.
그때 미국에서 전화가 걸려오는데...
순간 교수실로 들어온 강솔A는 양교수의 책상위에
강단의 편지를 올려 놓는다.
양종훈 검사님 휴대폰인가요?
강단입니다
종훈과 강솔A가 모두 깜짝놀라는 장면으로
로스쿨 6회가 끝이 납니다.
'방영 드라마 > 로스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쿨 8회 줄거리 (0) | 2021.05.07 |
---|---|
로스쿨 7회 줄거리 (0) | 2021.05.07 |
로스쿨 5회 줄거리 (0) | 2021.05.07 |
로스쿨 4회 줄거리 (0) | 2021.05.07 |
로스쿨 3회 줄거리 (0) | 2021.05.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