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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드라마/빈센조

빈센조 5회 줄거리

by 비니사랑 2021. 5. 6.

바벨제약 원료창고에 불이나자 분노를 표출하는 장준우.

장한서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면 박살을 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지만,

그런 장한서에게 넌 그저 자신의 인형이라며 생각이란걸 가지지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경고한 뒤, 몇가지의 일을 지시한다.

홍차영은 빈센조와 술을 마시다가 다음 타켓은

바벨화학 아니냐고 단호하게 자신한다.

다음날 빈센조는 우연을 가장해 장한서에게 팬이라며 접근하고,

장한서가 가짜 회장임을 알아낸다.

빈센조는 차영에게 장한서가 어쩌면 바벨의 진짜 회장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차영은 빈센조에게

진짜가 나오도록 일단 장한서를 무너뜨리자고 말한다.

최명희 변호사도 자신을 위협한게 빈센조일거라고 여기며 조사를 해보지만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자 빈센조를 직접 찾아가지만

심증만 있을 뿐 증거가 없이 다시 돌아 나온다.

장준우는 자신이 장한서에게 지시했던대로

인턴 변호사에서 우상의 정식변호사가 된다.

차영은 본격적으로 현재 바벨제약에서 벌어지고 있는 완전체 악덕 구조를 설명한다.

바벨과 관련있는 모든 사건들은 해문병원에서 조작 진단하고,

언론쪽은 태창일보가 사건을 덮고,

그리고 깡패 로펌인 우상이 모든 비리를 막아줬던 것이었다.

바벨의 용역일을 맡았던 박석두 무리들의 행패를 본 빈센조는 그들을 몰아내고

레스토랑 보상까지 해주면서 금가프라자 상인들의 호감까지 사게 된다.

바벨 화학에서 일하던 채신스님의 친구는 피를 토하고 쓰러졌는데,

차영과 빈센조는 바벨화학의 추악한 민낯을 전했고,

세입자들은 그동안 채신스님의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다며 꼭 도와달라 부탁한다.

바벨화학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이 된 차영과 빈센조는 우상을 찾아가 제안을 한다

"바벨화학의 잘못을 세상에 시인한 후 진심으로 사죄하고

피해자 보상 충분히 하면 고소 취하 하겠다.

그리고 BLSD에 대한 생산 중단과 거짓정보를 바로 잡아라"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 빈센조의 말을 듣고

최명희는 빈센조가 협박범임을 확신하고

바벨 관련 소송을 모두 자신이 맡겠다고 선언한다.

차영은 바벨화학 일이 완전히 끝나면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물었고,

빈센조는 이게 마지막이라며 상가일 처리하고 바로 떠날거라 말한다.

드디어 다가온 재판 당일.

빈센조의 슈퍼카로 멋지게 등장하는 두사람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빈센조는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며 이탈리아어로 소감을 전하고,

금가플라자 세입자들도 퍼포먼스로 언론의 시선을 끌었다.

그렇게 멋지게 재판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두사람...

이렇게 5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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