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3회 줄거리
2017년 3월
한 중고서점에서 첫 대면을 한 준휘와 강솔A
현장검증에서 양종훈이 발견한 단서는
제3의 인물을 용의선상에 올려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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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래동 뺑소니 사건
2020년 10월 5일 사건당일 오전 11시 10분.
양종훈에게 한통의 메일이 도착하였다.
주래동 뺑소니 사건파일.
양종훈은 뺑소니 차가 서병주 차임을 알아낸다.
서병주에게 전화를 건 양종훈은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준휘가 하라고 했어.
양종훈이 아는것도 시간문제야"
뺑소니 사건 현장으로 찾아갔던 종훈은
얼마전 준휘가 다녀갔다는 사실을 알게됐는데,
주래동 뺑소니 동영상에 대해 묻자
자신이 보냈다고 대답하는 준휘.
니가 죽였니? 니가 죽였냐구?
상속재산 포기각서를 내놓으며
지금 당장 쓰라고 다그치는 서병주 아내.
안경 쪼가리 증거를 찾은 양종훈은 재 부검을 요청하는데,
그때 나타난 서병주의 아내도
누가 죽였는지 확실히 알아야겠다며
재부검 요청을 한다.
진범이 누구인지 혼선이 거듭되고,
강솔A를 비롯한 로스쿨생들의 의구심은 증폭되는 가운데,
준휘가 범인이라는 가정하에증거물을 어디에다 두었는지
서로 의견을 나눠 보는 학생들.
2020.08.25 사건발생 몇 개월 전
준휘는 메일을 확인하던 중
이상한 메일을 몇개 보개된다.
그리고 받게된 뺑소니 사고 파일.
삼춘인 서병주에게 왜 그랬냐고 묻는 준휘.
그때의 기억을 하고 있던 준휘앞에
뺑소니 사건의 목격자였던 이만호가 나타난다.
지호는 준휘의 침대 매트리스 밑에서
서병주 교수의 안경을 발견하는데...
그시각 구치소에있던 종훈에게
서병주의 아내가 면회를 하는데,
재부검으로 반드시 진실을 밝히자 말하고
자리를 뜨자 피식 웃음을 짓는 종훈.
종훈은 증거들을 모아온 강솔A, 지호와 함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참고인으로 검사를 만난 준휘는
재부검 해봐야 검사한테 손익이
없을거라 말하고 자리를 뜬다.
한편 구치소에 수감된 양종훈은
검사시절 잡아넣은 조폭에게
샤워도중 칼에 찔려 응급실로 가게되는데...
그 시각 준휘의 사물함은 학생들의
비난의 메세지로 가득하다.
그런 준휘를 위로하던 김은숙에게
양종훈의 사고 소식이 전해지고 급하게 병원으로 향하는데
특이 혈액형으로 당장 급하게 수혈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의사.
혈액이 모자라 종훈이 병원에서 생사를 왔다갔다할때,
서병주의 재부검은 시작되고 있다.
준휘에게 전화를 건 이만수는
자신이 종훈과 같은 희귀 혈액형이라며
종훈에게 수혈을 할지 말지를 준휘에게 묻는다.
피 주지 말라구요
준휘는 피를 주지 말라고 말하며
이렇게 3회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