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4화1 보쌈 4회 줄거리 이거 가지고 여기서 딱 기다려 알았지? 바우가 수경을 찾아 나섰을때 이미 물속에 뛰어든 수경. 가라앉는 수경을 보고 바우는 급하게 물속으로 뛰어들어 수경을 구해 나온다. 순간 수경의 손에서 빠져버린 가락지.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수경은 뭘 위해서 살란 말이냐?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바우는 살아야 하는데 이유가 뭐가 필요하냐며 남들도 다 그렇게 그냥 산다 말한다. 차라리 내가 죽는게 너 한테도 좋을텐데 왜 이렇게 하는 것이냐 나도 당신처럼 이미 죽은놈이거든 옹주자가라고 부르지 말라는 바우에게 차돌은 엄마라고 부른다 말하고, 수경도 그러라고 허락한다. 셋은 그렇게 보금자리를 잡아 청소를 하는데... 힌편 대엽은 해인당 이씨의 말대로 이이첨에게 사과를 하고, 옹주를 찾아서 무사한지 확인할 때까지만 도와 준..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