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8회 줄거리

 

도망친 성범죄자 조도철은 다른사람을

납치해 차와 옷을 탈취했고,

구비서의 지갑안에 있던 장성철의 명함을 보고

자신을 가둔이가 장성철임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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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구비서는 조도철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그곳이 파랑새 지원센터라고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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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이터에 잡입했던 도기는 박양진의 명령에

전진원을 데리고 가던중 강하나검사가 미행을 하게되고,

하나를 없애려고 따라가던 차는 박양진이 보낸것.

위험에 처했을때 도기가 나타나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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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원은 도기가 박양진 사람이 아닌것을 눈치채고,

당신도 '광산'을 찾고 있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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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파랑새 재단 지원예산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검찰측에 장대표는 크게 분노한다.

그때 거액의 기부자가 나타나는데...

그녀는 대모 백성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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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은 그런 그녀를 수상하게 여기는데,

백성미는 조도철의 도주사실을 감춘채

집 문단속 잘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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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진원은 도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박양진을 만나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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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일이 계속 꼬인다며 도기를 의심하는 박양진은

도기의 머리에 술을 부으며 도기의 생각을 묻는다.

모르는 척 웃어넘기는 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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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어디까지 믿을 수 있냐?

박양진을은 전원진에게 석궁을 쏘라고 지시한다.

결국 쏘지 못하고 방해하는 도기를

때려 기절시키는 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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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은 힘들어 하면서도

도기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추스리고 있을때

급하게 울리는 삐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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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도기와 전진원은 감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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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은 백성미의 말이 계속 걸리는데,

결국 조도철의 도주사실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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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원이 걱정돼 혼자라도 가려는 하나의 모습에

차장검사 조진우는 책임지고 영장 발부할테니

장비 다 갖춰서 확실하게 준비해 가라고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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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이 조도철의 습격을 대비하고 있을때

고은이 찾아가고, 고은은 동료들에게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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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하나도 경찰들과

전진원이 잡혀있는 곳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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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는 전진원에게 '광산'이

정말 여기있는게 맞는지 물었고,

전진원은 분명 여기 어딘가에 반드시있다며

그걸 하나에게 전해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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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일부러 잡혀온 최주임과 박주임은

도기에게 슬쩍 칼을 던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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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칼을 쓰기도 전에 일전에

바이러스가 도기의 짓임을 알고

화가 난 박양진이 찾아와 분노를 표출한다.

너 정체가 뭐야?

나? 택시기사

모범택시 기사

도기는 '광산'이 어딧냐고 직접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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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도기에게 도착한 고은은 눈물을 흘리며

'광산'의 위치를 찾기위해 언니의 동영상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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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는 박양진에게 구타를 당하는동안

계속 광산의 위치만을 물어보고,

그런 도기를 보면서 미치는 박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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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고은에게 '광산'을 찾았고,

도기에게 전부다 날려버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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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반격을 시작하는 도기.

박양진의 부하들을 하나씩 처리해 가며

도망가는 박양진을 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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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있던 최주임과 박주임, 전진원은 끈을 풀고 도망치려는데

최주임에게 보이스피싱을 암시하는 전화가 걸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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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진은 도기에게 쫓기면서 결국 '광산'으로 향한다.

광산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 박양진.

그때 고은이 차로 들이받아 문이 열리는데,

박양진이 동영상을 퍼뜨리는 버튼을 누르려하자

도기는 석궁으로 박양진의 팔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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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죄값 치르겠다고 소리치는 박양진.

그값 받아줄 사람이 이미 여기 없는데

어떻게 값을 치르지?

도기는 냉소하고, 최주임과 박주임은

'광산'에 폭탄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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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성철의 집안에 들어와 있던 조도철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자신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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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형사들과 함께 도착했을때는

이미 모든 상황이 끝나 있었고,

증거자료와 함께 나무와 묶여있던 박양진은

결국 광산을 포기못하고 폭탄이 설치되어있는

광산 안으로 들어가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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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는 고은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버튼을 누르고,

광산 주위에 있던 경찰과 하나는 폭발에 휘말리고 만다.

한편 장성철은 조도철에게 당해 쓰러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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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8화가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