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노2 빈센조 6회 줄거리 221. 4. 16: 재판 전에 우상의 대표 한승혁과 담당 변호사 최명희는 담당 판사에게 먼저 인사를 갔고, 판사는 은혜는 아무도 모르게 물밑으로 갚으라며 화답해 사실상 우상과의 친밀함을 보여준다. 드디어 시작된 공판. 빈센조와 홍차영은 증거가 부족한 상황이라 시간을 벌기위해 재판을 엎기로 하는데... 모든 계획이 어긋나고 최후의 수단인 장수말벌을 풀어 법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판사가 재판장으로 나오기 전 판사의 얼굴에 꿀물을 발라놓았던 것. 판사의 얼굴이 엉망으로 변하자 더이상 진행이 불가능했던 판사는 결국 일주일 뒤로 재판을 미룬다. 재판장을 나온 빈센조는 혼자 엄마인 오경자를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과거 입양되기 전 끝까지 엄마 오경자가 자신을 찾으러 온다고 믿고 기다렸던 어린시절을.. 2021. 5. 6. 빈센조 5회 줄거리 바벨제약 원료창고에 불이나자 분노를 표출하는 장준우. 장한서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면 박살을 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지만, 그런 장한서에게 넌 그저 자신의 인형이라며 생각이란걸 가지지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경고한 뒤, 몇가지의 일을 지시한다. 홍차영은 빈센조와 술을 마시다가 다음 타켓은 바벨화학 아니냐고 단호하게 자신한다. 다음날 빈센조는 우연을 가장해 장한서에게 팬이라며 접근하고, 장한서가 가짜 회장임을 알아낸다. 빈센조는 차영에게 장한서가 어쩌면 바벨의 진짜 회장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차영은 빈센조에게 진짜가 나오도록 일단 장한서를 무너뜨리자고 말한다. 최명희 변호사도 자신을 위협한게 빈센조일거라고 여기며 조사를 해보지만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자 빈센조를 직접 찾아가지만 심증만 있을.. 2021.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