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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드라마/빈센조

빈센조 16회 줄거리

by 비니사랑 2021. 5. 6.

함정에 빠졌음을 직감한 빈센조는

늪의 바닥에 발이 닿기 전에 빠져나오라는 말을 떠올리며

수갑을 채우는 경찰들을 제압하고 도주한다.

빈센조는 마침 차를 타고 돌아오던 세탁소

탁홍식의 차에 타고 일단 도주에 성공하는데...

빈센조는 무사히 빠져나와 차영에게 전화해 상황을 살폈고,

자신을 유인한 사람부터 찾자고 한다.

그때 우연히 도주하던 진범과 마주한 박석도는

금가프라자 상인들이 아님을 알고

수상한 자를 붙잡았다고 차영에게 보고하러 갔다가

이일에 개입하게 된다.

탁홍식은 과거 조직에서 나왔던 과거를 밝히며

있는 기술 그대로 쓰고 사는게

세상 사람들을 돕는 길이라고 말한다.

이후 박석도와 전수남, 탁홍식 그리고 홍차영은

진범의 자백으로 공범의 위치을 알게 된

빈센조와 함께 공범들을 찾아가 묵사발을 만든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진범 3명을 잡아

경찰에 넘기며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이들은 청소부로 위장해 퇴근하던 오정배를 살해했고,

오정배의 시신을 금가프라자에 옮겨 경찰에 알린 뒤,

빈센조를 유인해 시신을 떨어뜨렸던 것이다.

홍차영은 시신을 운반한 차와 블랙박스를 증거로 내민다.

진범들이 우상의 박도훈 변호사를

사주한 이로 밝혀 경찰에 잡혀가고,

또 일을 실패한 것을 안 장한석은 분개한다.

박석도의 도움을 받은 빈센조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고,

박석도는 모델이 되어달라 하는데,

결국 모델이 되어 포즈를 취해주는 빈센조.

빈센조가 함정에서 벗어나자 장한석은 분개하고,

장한서는 감탄한다.

한승혁은 장한석 앞에서는 꼼짝 못했지만,

최명희에게 우상이 로펌이지 살인 청부업체가 아니라며

장한석을 싸이코패스라고 말하며 답답해 한다.

홍차영의 도움으로 빈센조는 엄마인 오경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고,

둘은 서로의 존재를 알면서도 모르는채 진심어린 대화를 나눈다.

최명희는 장한석과 상의끝에 아마도 빈센조가 기요틴 파일을

이미 손에 넣었을거라고 추측하고,

내것이 아니라면 영원히 찾지 못하게 만들기위해

금가프라자를 무너뜨리기로 한다.

금가프라자 사람들이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장한석이 보낸 사람들이 가스점검을 위장해

가스폭발을 일으키려 했지만 119가 오면서 계획이 틀어지고 만다.

대피하려던 빈센조는 폭발물을 보는 순간

황급히 밖으로 던져 위기를 모면하고,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누가 신고를 한건지 궁금해 하는데...

장한서는 지푸라기를 찾아와 자신이 신고했음을 밝히며

자신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간곡히 말하자

이를 수락하는 빈센조.

차영은 바벨을 무너뜨리릴 구체적인 계획을 묻는데

작은 미끼로 큰 고기를 낚는다

라고 말하는 빈센조.

장한석은 오경자의 행방을 알아내고,

자신의 정체를 숨긴채 오경자를 만난다.

장한석은 사진속에 있는 빈센조를 가리키며

아들이냐고 묻자 오경자는 순순히 인정한다.

오경자도 빈센조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날밤 장한석의 지시를 받은 최명희는 오경자에게

킬러를 보내 살해하고,

뒤늦게 도착한 빈센조는 친모의 사망에 망연자실 했다.

CCTV를 통해 범인을 알게 된 빈센조는

차영에게 어머니 곁에 있어달라 부탁하는데...

빈센조는 안기석의 도움으로 킬러의 소재지를

파악하고 찾아가, 아무런 말도없이 분노의 주먹을 날린다.

킬러는 배후를 말하지 않고 묻지마 살인이라고 하는데...

겁에질린 킬러는 최명희를 찾아가고,

그 뒤를 따라가는 빈센조.

최명희와 한승혁, 장한서의 설전이 극에 달할 무렵...

킬러는 살려달라며 최명희 앞에 나타나고,

순간 빈센조는 킬러를 살해한다.

분노한 빈센조의 복수를 예고하며 16회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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